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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디아 나이 28살, 본명 리디아안
버블디아 프로필

초등학교 5학년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샌디에고에서 클레어몬트 메사 블러버드 초등학교 졸업
크리에이티브 퍼포밍 아트 스쿨 졸업

이후 보스턴 음대로 진학 2011년 졸업

 

2011년에는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창작극 ‘Bronze Mirror’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됨
그리고 2013년 레미제라블에서 여주인공인 코셋 역할로 발탁됨 (이 부분은 밑에서 추가 설명)

아프리카 tv bj 버블디아 사진(버블디아 몸매 사진)

 

과거에 버블디아 프로필 논란이 있었음
버블디아가 과연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을 했는가 하는 의문이었는데,
버블디아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해명함

 

버블디아는 "브로드웨이 무대에 선 것은 사실이다. 브로드웨이에는 대형 공연장, 소극장, 투어 공연 등으로 나뉜다. 그중에서 나는 투어 공연을 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내가 브로드웨이 대형 극장에서 공연했던 것으로 오해하더라."

 

버블디아는 "레미제라블도 투어 공연이었다. 거기서 난 메인도 아니고 서브였다. 그래서 처음 이런 논란이 불거졌을 때 이해가 안 됐다. 왜 이렇게 커리어에 대하여 예민하게 받아들이는지 말이다."

 

버블디아는 "(그것에 대하여) 생각해보니 한국과 미국의 정서적 차이가 아닐까 싶었다. 이후 (아프리카 tv) 방송을 통하여 차분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참고로 과거 기사에는 버블디아가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창작극 ‘Bronze Mirror’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었고, 또한 2013년 레미제라블에서 여주인공인 코셋 역할로 발탁되었다고 나와 있음.

 

과연 신문을 쓴 기자가 거짓말을 한 것일까?
아니면 버블디아가 거짓말을 한((혹은 뻥을 친) 것일까?

최근 버블디아는 이렇게 해명을 함

"레미제라블도 투어 공연이었다. 난 메인도 아니고 서브였다."

 

즉, 레미제라블에서도 여주인공이 아니라 서브였다고 해명을 함.
만약 버블디아는 자신이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면, 과거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이 사실에 대하여 해명을 요구해야 함.
그런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


그리고 다른 한가지!
버블디아가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한 계기

버블디아는 "뉴욕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중 afreecaTV의 관계자로부터 함께 일(아프리카 tv 출연)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의를 받았다."

버블디아는 "고민을 하다 K-Pop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뮤지컬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흔쾌히 응했다”

정말로 아프리카 tv의 관계자가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을 하고 있던(한국에 알려지지도 않았던 무명배우) 버블디아에게 그런 제안을 한 것일까?

버블디아는 "처음 이런 논란이 불거졌을 때 이해가 안 됐다. (중략) 한국과 미국의 정서적 차이가 아닐까 싶었다"라고 말하면서, 한국의 정서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그런데 버블디아야 말로 한국의 정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이것을 적극 활용한 것이 아닌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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